여행하는 디지털노마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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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여행을 몇 번 다녀온 분들이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. "로마, 피렌체, 베네치아는 이제 좀 질린다"는 것입니다. 저도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를 다녀왔고, 8년 뒤 다시 찾았을 때 그 말의 …
루브르 박물관을 두 번 다녀오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. 미술에 문외한인 저에게 루브르는 한 번으로 충분했다는 것을. 최근 입장료가 10유로 인상되어 1인당 22유로까지 올랐고, 하루 일정을 통째로 잡아먹는 규모를 생…
부모님과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어디 갈지 검색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. 그런데 저는 그 순서가 틀렸다는 걸 직접 겪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. 여행지보다 먼저 봐야 할 게 따로 있었거든요. 부모님과 두 번…
파리 여행을 앞두고 교통 문제 때문에 검색을 시작했다면, 이 글이 딱 필요한 시점입니다. 2026년부터 종이 티켓이 완전히 사라지고 나비고(Navigo) 카드 체계로 완전히 전환되었습니다. 저도 예전에 종이 티켓 …
유럽 렌터카 여행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합니다. 저도 처음엔 그냥 예약하고 가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, 다섯 번 중 세 번은 예약한 차종이 아닌 다른 차를 받았습니다. 예약 단계부터 반납까지, 실제로 겪어본 사람…
베네치아 본섬 안에는 크고 작은 다리가 무려 400개입니다.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도 그냥 흘려들었는데, 직접 캐리어를 끌고 골목을 걸어보고 나서야 그 400개가 얼마나 현실적인 숫자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.…
짐을 다 쌌는데 정작 현지에서 "이걸 왜 안 가져왔지?"가 되는 상황,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. 저는 1년간 세계 여행을 하면서 현지에서 구하지 못해 불편했던 것들, 반대로 몰라서 챙기지 못해…